<목사일념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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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에 보면 하나님은 농부시라 했는데 농부는 심는 자요 또 거두는 자입니다. 자기가 심지 않은 것을 거두면 이것은 도적입니다. 자기가 심고 자기가 거두어야지, 자기가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것은 도적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은 자기가 심은 것을 거두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농부입니다. 자신의 희생을 통해서 밭을 갈고 그 밭에 씨를 뿌리고 그 씨를 결실케 한 다음에 거둬들이는 것입니다. 그가 수고하고 씨를 심고 거둔다 하셨습니다. 그는 가만히 앉아서 거둬간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타작마당에서 타작하시는 그분은 자기의 타작마당을 타작한다 했지 남의 타작마당을 타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아무나 들어가게 했습니까? 그가 자기 피로 심은 것을 거두어 간다고 하신 것입니다. “내 피를 받아 마셔라 내 살을 받아먹어라 하나님의 아들이 너희 안에 있으면 너희가 영생을 얻었고“ 라고 요한복음에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심어놓고 그 다음에 그를 취하는 것이지, 피를 심고 그를 취한 것이지 그를 심지 아니하고 거둔 적은 없어요. 그러니까 그가 자기를 심으려고 해도 그걸 거부하는 사람은 결단코 그 나라에 들어가지는 못합니다. 그는 자기가 심지 않은 사람들을 절대로 거둬들이지 않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심은 것을 거두는 것이기 때문에 내 영혼 속에도 내 가슴에도 그분이 자신을 심었기 때문에 자기의 것을 가지고 가시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자신을 심지 않고서는 그에게서 결단코 아무 것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심어지지 아니한 자들은 그가 거둬들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가 추수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져갈 것이 없습니다. 기대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심기어 지도록 계속해서 심는 것입니다. 농부가 봄이 되면 부지런히 씨를 심듯이 내 영혼도 예수의 피를 계속해서 심는 것입니다. 만약에 마귀가 씨를 뿌려서 마귀가 심었다고 한다면 마귀의 것이 될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말만 심은 것이 아니라 자기의 희생을 심은 것입니다. 뜻대로 심은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죽은 것같이 그가 내 안에 떨어져 내 속에 희생이 되신 다음에 우리를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게 주님의 뜻입니다. 내 속에도 그분이 자신을 먼저 심었기 때문에 내게서 그가 거둬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 영혼, 내 목숨까지도 그분이 다 취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것은 주님의 희생의 선물입니다. 거저 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믿음 있는 것 착해서 믿음이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주님의 희생의 선물입니다. 나의 믿음은 주님의 희생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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