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일념28>
관리자
view : 41
예수님은 기운이 센 나귀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겸손하게 말없이 지고 가는 그런 나귀를 원합니다. 자기의 힘을 다하는 나귀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가 쓰는 사람은 자기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조금만 쓴다거나 자기 힘이 넘쳐나지만 그 힘을 적당히 쓰는 그러한 나귀와 같은 즉 어미 나귀와 같은 그런 사람보다는 자기 있는 힘을 다하여 힘쓰는 어린 나귀와 같은 사람을 쓰고자 원합니다. 우리가 설교하더라도 자기 있는 힘을 다하여 쓰고자 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우리가 집사 일을 감당하려고 하더라도 새끼나귀가 예수님께 하듯 힘을 다하여 감당하는 자들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교사노릇 하더라도 새끼나귀가 예수님께 하듯 있는 힘을 다할 때 쓰시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교양사노릇 하더라도 새끼나귀가 예수님께 하듯 힘을 다할 때 쓰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서도 출세를 한다거나 진급하기 위하여 자기 힘을 다하고 지혜를 다합니다. 우리는 지금 세상일에 출세하기 위해서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기로 작정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 출세도 있는 힘을 다하거든 하물며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모든 시간 힘을 다해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사람은 주님이 사랑하시고 반드시 쓰십니다. 주님이 어떻게 사람을 쓰느냐 하고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그리스도가 나에게 주신 일을 맡았으니 새끼나귀가 예수를 짊어지고 있는 힘을 다하듯이 해야 합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가 반드시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에 제자들은 어미나귀를 끌어다 쓰시면 쉬울 것을 왜 새끼나귀를 끌어오라 하실까 의문도 갔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끼나귀가 예수님을 태우고 말없이 있는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후에 제자들은 이 새끼나귀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새끼나귀와 같이 쓰임 받는 자들이 다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넉넉할 때 주님이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시간이 도무지 없을 그때에 우리에게 시간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이 넉넉할 때 물질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이 전혀 없어 힘들고 어려울 그때에 물질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의인 되었을 때에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오라고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튼튼인 여러분 저나 여러분이나 우리는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가 태우고 함께 가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 등에 새끼 나귀처럼 주님을 태우고 함께 가고 싶지 않습니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