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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일념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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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선교를 다녔지만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예를 들어 산이 좋아 기억에 남든지 사람들이 좋아 보고 싶다든지 물이 좋아 다시 가고 싶다든지 맛있는 음식에 생각나서 그리워한다든지 아니면 독특한 건축물이 있어 사진을 찍어서 전시하거나 내 사진첩에 보관을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34년을 선교하고 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여러 나라를 다녔으니 기억할 만한 것도 있을 법하고 다시 보고 싶은 것이 있을 법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지 않다.

 

그러나 끊임없이 생각나는 것은 기도 처소들이다. 필리핀에서는 산속이면 산속 숙소이면 숙소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며 죽어가는 저들의 영혼을 살려 주소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원주민들이 사는 산속에서 전기가 끊어질 때까지 땀을 흘리며 모기에 물려가며 부르짖었다. 그들이 발전기 기름이 없어 전기를 끊고서야 기도가 끝났다. 베트남에서는 선교사님 집에 갔을 때 이웃 신고가 들어 올까봐 문을 잠그고 지하로 들어가서 선교사부부와 함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했기에 지금도 서로 기도하며 함께 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중국교포 의사분의 집에 들어가서 앉자마자 성령의 인도가 시작 되었다. 함께 찬양을 부르고 통성으로 기도하여 그때로부터 조선족교회가 시작되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 지금도 선교를 하고 지금도 하나가 되어 주의 일을 이루는 것은 성령으로 할 때만 가능한 것을 경험했다. 선교는 성령으로 하는 것이다. 돈이나 기술이나 경험이나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것들은 선교가 아니고 선교를 할 수 있는 교도부에 불과 한다, 튼튼인 들이여 중국선교에 쓰임받자! 나는 중국 여러 곳에 기도처소의 기초를 세워놓았다. 내 목숨이 다해야만 중국선교를 내려놓을 것이다.

 

해마다 7월 마지막 주는 선교헌금을 걷어서 선교지에 보낸다. 바라건대 베트남(이용식선교사) 남아공(이의규선교사) 인도네시아(이화섭선교사)네팔(김현선교사)에 선교사들을 돕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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