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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일념

<목사일념3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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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드니 무섭게 쪼이던 태양도 강렬함을 잃었다.

봄비를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가을비를 맞고 있으니 세월이란 것이 양보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봄비는 오면 올수록 날이 더워지지만 가을비는 오면 올수록 추워지는 구나!

무덥게 달구던 여름처럼 우리 영혼도 뜨겁게 여름을 마쳤다.

이제 한해를 가늠하는 종반으로 넘어가니 마치 서산에 걸친 해 같구나!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더욱이 숙연해지는 인생을 느끼게 된다.

어언 간에 30년 훌떡 넘어 버린 하나님의 나라의 소망, 중국선교, 그리고 중국동포와 함께 한 애정의 시간들이 뇌리를 스친다.

사모함에 불타 버린 시간들이 떠오른다.

내 영혼이 사랑한 튼튼교회와 매일 영혼을 성장하려는 성도들, 어느 날엔가는 다시는 얼굴을 못 볼 그리운 얼굴들이련만 그 짧은 시간 속에서 무슨 미움과 불평이 이었던가?

세상은 참으로 슬프고 가련한 곳이다.

사람들에 막혀 버린 담장의 넝쿨 심은 대로 거둘 수가 없는 잃은 것이 더 많은 곳이 세상이라던가?

그러나 오직 한 곳이 있으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내 몸을 다 심으리라!

이제 그것을 거두실 자는 하늘에 계신 우리 주 예수시다.

이렇게 슬픔이 많은 세상을 내가 어떻게 지나온 것인가 뒤를 돌아다보면 눈물만 난다.

이 세상에 아무리 아름다운 곳을 찾아도 그곳에 우리 주 예수 안 계시고, 아름다운 꽃밭을 찾아도 10일을 못 채운다.

이토록 슬픈 세상을 살아왔다.

무엇을 얻으려 그토록 찾고 있을까? 허탄한 사람들아!

별의별 핑계를 대지만 이미 뿌리가 말랐으니 복이 없도다.

그래도 내가 이 땅에서 발견한 것은 저 높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나는 공로 없고 의가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 의만을 믿는다.

나는 내 의로써는 구원을 얻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의로써 구원을 얻었다.

 

내가 200만을 통하여 쏟아내고 싶은 것은 신앙이다. 곧 선교의 정신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가지고 살았으며 그러한 정신으로 하나님이 내게 선물로 주신 믿음을 지킨다.

나는 의가 없어도 그분의 의가 나를 영광에 이르도록 인도하시는구나.

슬픈 세상을 견디었으니 이제는 영광이 내 영혼에 충만하겠지.

마지막 불태울 나의 사명이여!

여름이 지났으니 가을이 오듯 내 영혼은 다시금 추수를 향하여 달리련다.

2020년의 할 일을 얻었다.

2020년 8월15일은 광명체육관에서 조선족200만의 영혼을 위해서 최고의 절정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 캐나다 일본 한국 중국 러시아 광명 대림 안산 부천 등에 기도처소를 만들고 기도하련다.

기도만이 내가 얻은 기도의 결과요 달려갈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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