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일념3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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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정과 가족을 축복하소서!
내 민족을 축복하소서!
단순한 축복을 기도한다면 내가 왜 1시부터 미친 듯이 기도하겠는가!
오직 소원이 있다면 내 민족이 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의 아들 예수를 알고 영생을 얻도록 하고자 함이다.
나는 30년을 한 결 같이 외쳤다.
변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
내 뼛속까지 나는 조선족이다.
나의 삶은 없다.
오직 200만의 영혼이 어디에 있는 찾아가서 교회를 세우고 그곳에서 영혼을 맡기게 하려는 것이다.
오 주여! 엎드려 비는 마음 들으소서! 가족을 전도하려 몸부림치는 성도들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이가 있으니 얼마나 안심이 되는가!
내 주 예수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의 우편에서 밤낮 나를 위하여 간구하시어 내가 믿는 믿음이 살아 있고, 내 영혼은 항상 살아 계신 이에게 의지하고 사모하면서 그가 다시 세상에 오실 날을 고대한다.
동쪽 하늘 뭉게구름만 봐도 주님이 오시는가 하여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이 땅에서 60년간 세상과 함께 육신이 살아오면서 내가 우리 주님을 안 지가 53년이니 사 분의 삼은 주를 의지하고 산 세월이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을 많이 실망시켜 드렸고 때때로 육체의 유혹을 받고 시간을 멈추었던 일들도 있으니 아쉽다.
7살에 교회에 들어와 21년은 교회를 사모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 하였으나 인간의 환경을 뛰어넘지 못했고 늘 주님을 실망시키는 일에 모든 시간을 낭비했다.
그러나 이 모든 인생의 약점을 잘 아시는 내 주께서 나의 허물을 담당해 주시고 내 연약함을 늘 위로해 주셨으니 감사하다.
이빨 빠진 주판알처럼 더러는 건너뛰고 더러는 썩었고 더러는 버렸다.
그러면서도 주님을 의지하는 내 믿음만은 충만했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라.
결국 1988년 산위로 나를 부르신 주님이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셨으니 베드로의 고백을 인용하면 초막을 짓고 살고 싶었다.
그 후 30년 어떻게 살아왔는지 감사뿐이다.
앞으로 성령으로 살기를 단 한 수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최후의 순간까지 주님 손에 붙들리어 그분의 도구가 되는 것이 내 소원이다.
내가 진정 소원하는 것은 내게서 듣고 배운 자들이 진정으로 주의 종들이 되어 예수의 참 증인들이 되는 것이 진정한 바람이다.
내가 할 일은 세상에 한 다리 걸치고 사는 자들을 주께로 온전히 인도하는 것이다.
주님이 내 영혼을 부르는 순간 나는 주님의 원하시는 일을 다 했다고 주님께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다.
최선을 다하여 일하지만 여전히 육에 속한 자같이 미련이 남아 있는 듯싶어 아쉽다.
아마 내 육체가 너무 힘들어서일까, 세상에 대한 욕심이 남아 있어서일까.
성령이 내게 꾸짖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땅에서는 나를 책망할 자 성령이시는 나를 채찍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칭찬은 그 후에 듣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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