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일녊14>
관리자
view : 64
예수의 피는 세상 끝에 흘려주셨다.
세상의 끝에 나타나셨고, 생애 중에서도 마지막은 예수의 피가 있었다.
왜 이렇게 ‘마지막’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까?
그것은 예수의 피가 마지막일진대 또 다른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복음서에서 그의 피를 마지막이라 말하고 있다.
예수의 피가 마지막임을 강조한 것은 하나님께 있어서도 또 다른 대안이 있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예수의 피는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보일 수 있었던 마지막 방식이었다.
최후의 피로서 예수의 피를 보이셨는데 그 피에 대해서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이 그 피를 등한히 여긴다면 하나님의 진노를 어찌 피할 수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제시된 예수의 피로 속죄하여 구원해주셨는데 그것을 ‘큰 구원’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인류에게 공개하신 하나님의 비밀이었다.
이런 점에서 예수의 피는 하나님께서 세상 끝까지 감추어 두었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에 그 피를 내 보임으로써 세상을 끝내게 만드는 하나님의 비밀이요 지혜였다.
히든카드는 마지막에 유효할 때에 단번만 사용한다.
히든카드를 여러 개 갖고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끝판에 숨겨둔 것을 내어 놓음으로써 끝내려고 하는 것이다.
예수의 피는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 끝에 내어 놓았던 바로 그 히든카드였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1:26-27) 그 피는 하나님께서 만세로부터 감추었던 히든카드였다.
그것을 내 놓음으로써 사단은 완전히 정죄하게 되었고, 인류는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에 나타내신 그 피로 끝내버린 것이다.
모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해결책이 예수의 피 속에 들어있다.
어떤 기도응답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예수의 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그분의 히든카드는 모든 인류에게 만능열쇠와 같다.
교회는 그 피 값을 주고 사셨기에 그 능력을 갖게 되어 더욱 더 풍성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의 피를 힘입어 우리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야 한다.
마지막이 되면 될수록 세상이 더욱 더 분명해지는데 예수의 피를 두고 완전히 편이 갈라지게 될 것이다. 이제 어정쩡한 삶을 버리고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더욱 힘차게 나가야 한다.
그 피는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향해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길이다.
그 길을 통해서 그의 나라에 다다를 때까지 예수의 피 한 방울이라도 놓치지 말고 부여잡고 나가야 한다. 내가 산 것은 내가 아니요, 주님께서 사신 것이다.
나는 이미 죽었고 주님만이 살아 계신다.
죄 많고 오기뿐이던 나와 함께 죽었고, 돌 같은 내 마음을 여시고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내 평생 예수의 피로 살자!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