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일념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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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부터 4월20일까지 사순절 기간이다.
3월은 해야 할 일이 많다.
튼튼한교회 창립일이 들어있고 3명을 전도하자는 표어도 있고 마지막 주는 제13차 특별새벽기도회도 들어있다.
첫 주는 성찬도 함께 한다.
2019년 들어서 주님께 엎드리는 것이 좋다.
저녁 12시 40분에 일어나 교회에 온다. 기도가 없는 삶은 공기를 마시지 않는 답답함과 같다.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는 것도 기도 덕분이다.
내가 산 것은 내가 아니다.
주님께서 사신 것이다.
나는 이미 죽었다.
주님만이 살아 계신다.
기도가 이것을 알게 해준다.
교회에 오면 공가가 다르다.
목회가 쉽고 가볍다.
기도덕분이다.
성도들과 교제도 재미있다.
이것도 기도덕분이다.
오래전에 세례를 체험했지만 잊고 살았던 때는 기도가 없었기 때문이다.
기도로 체험한 주님은 죄 많고 고집뿐이던 나와 함께 죽어 주셨다.
주님은 꽉 막힌 나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부활하셨다.
나의 거룩하지 못함을 숨기려 안간힘을 다했다.
나의 치부가 드러나면 혈기를 내었다.
위선됨을 숨긴 채 숨을 쉬었다.
주님을 사모하고 떳떳하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못한 내가 오히려 위선자로 주님 앞에 아무렇지 않게 서있다. 예수의 피로 사신 강단에 선 자는 내가 아니다.
양 무리를 인도하시는 이는 내가 아니라 참 목자이신 주님이시다.
성도들을 사랑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주님이시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도 내가 아니라 주님이시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안에 서 계신다.
내 영은 주님의 영으로 가득하기만을 간구한다.
세월이 흘렀어도 깊지도 낮아지지도 죽지도 못했건만 주님은 끝까지 동일하시다.
나 같은 바보를 긍휼히 여겨 주신다.
베풀어주신 생수를 값없이 마시고 울었다.
나 같은 자를 업신여기지 않으신 자는 오직 주님뿐이다.
감히 뻔뻔한 얼굴을 내어 놓을 수 있고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이는 주님 밖에 없다.
열심히 설교했지만 땀 흘리지 못함을 고민한다. 평생 땀 흘리는 설교를 소원하였음에도, 아끼려는 몸 탓하고 사리는 이 바보를 용서하여 주신다.
육신이 아까워 더 기도하지 못하고 몸 사리는 죄인을 용서하소서! 소원이 있다면 주님 위해 피 흘리는 것이고, 주님의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주여! 진실하신 주님은 사셨고 진리는 언제나 승리하셨다.
주님 안에서 당신처럼 저도 영원히 살게 하옵소서.
그날을 기다리는 자격을 주셨으니 나의 자랑은 오직 예수다. 세상을 사랑하던 값없이 살던 내가 최고의 권세를 주님으로부터 누리게 되었다.
중국을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나를 보내셨으니 늘 함께 하소서!
튼튼한교회의 주인이신 몸 된 교회를 든든히 서게 하소서!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 할 때 나의생명은 귀한 것이 아니다.
오직 다스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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